[한줄뉴스] 박수현 "통신선 복원은 출발선…목표는 비핵화" 外
▶ 박수현 "통신선 복원은 출발선…목표는 비핵화"
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(28일) 한 라디오에 출연해 "남북 간 통신 연락선 복원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위한 가장 낮은 단계의 조치로 이제 출발선에 선 것"이라며 "최종 목표는 비핵화"라고 밝혔습니다.
▶ 현대차, 3년 연속 무분규 노사 임단협 타결
현대자동차 노사가 3년 연속 파업 없이 임금과 단체 협약 교섭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합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을 빚는 등 위기 상황에 노사가 공감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옵니다.
▶ '지하철서 흉기 위협·추행'…50대 남성 구속
철도경찰은 지난 25일 아침 7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노약자석으로 밀친 뒤 흉기로 협박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습니다.
▶ 폭염에 채솟값 급등…시금치 1년 전보다 92%↑
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시금치 도매가격은 4kg당 3만9,360원으로 1년 전보다 92% 상승했고 청상추 62%, 열무는 28%나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돼 2주째 이어진 폭염 탓에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.
▶ 한국 선수에 "작은 눈"…그리스 해설자 퇴출
그리스 국영방송사 이알티는 어제(27일) 도쿄올림픽 남자탁구 경기에서 정영식 선수가 그리스 선수에게 역전승을 거두자 "작은 눈으로 공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"며 비하 발언을 한 해설자와 즉시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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